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무의탁 환자 무료야간간병사업 ‘희망을 나누는 손’ 업무 협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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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무의탁 환자
무료야간간병사업 ‘희망을 나누는 손’ 업무 협약 진행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김인희 센터장)는 지난 2014년부터 우체국공익재단을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완충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하였으며 올해 2022년에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과 함께 업무 협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중장년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간병 교육을 이수한 간병인을 성모병원에 파견하여 보호자가 없는 무의탁환자, 외국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환자 등에게 무료 야간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은 2022년 3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며, 주 5일 밤 23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무의탁 환자를 대상으로 간병인을 배치하여 운영 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무의탁환자와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환자들의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한편 이번 협약은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고 우체국공익재단이 후원하는 ‘희망을 나누는 손’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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