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희망을 나누는 손’ 무의탁환자 야간 무료간병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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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희망을 나누는 손’
무의탁환자 야간 무료간병사업 시행
간병의 도움이 필요한 무의탁 환자들에게 야간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을 나누는 손’사업이 2022년 3월 21일부터 시작되었다.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는 2001년부터 우정사업본부(현재는 우체국공익재단에서 시행)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협약된 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행려환자 등 무의탁 환자들에게 야간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사업명 ‘희망을 나누는 손’)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희망을 나누는 손’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중장년이거나 만 60세 이상 만 68세 이하인 요양보호사 여성을 간병사로 채용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는 2021년에는 4월부터 33명의 간병사를 협약병원에 파견을 시작하여 사업이 종료되는 12월까지 연인원 기준 32,068명의 무의탁 환자에게 무료 야간 간병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올해 2022년 ‘희망을 나누는 손’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 전국 8개 지역(서울, 인천, 안양, 구리, 대전, 전주, 포항, 부산) 수행기관 및 병원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2년 3월 21일부터 35명의 간병사가 무의탁 환자들에게 전국의 15개 협약병원에서 무의탁환자에게 야간무료간병서비스 제공을 시작하였다.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이재호 협회장은 “20년이 넘는 동안 우체국의 지원을 받아 진행해 오는 ‘희망을 나누는 손’사업은 취약계층이 취약계층을 돌보는 선순환을 이루어 내고 있다. 올해는 물론 앞으로도 우리 간병사분들이 무의탁 환자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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