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무의탁 환자 야간간병지원사업 '희망을 나누는 손' 업무 협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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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무의탁 환자 야간간병지원사업 ‘희망을 나누는 손’ 업무 협약 진행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김인희 센터장)는 지난 2014년부터 우체국공익재단을 통해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완충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하였으며
올해 2024년에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과 함께 업무 협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의 자활기업 사랑나눔에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
보호자가 없는 무의탁환자나 외국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환자 등에게 무료로 야간 간병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은 2024년 4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며, 주 5일 밤 23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무의탁 환자들을 대상으로 간병인을 배치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무의탁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이라는 실질적인 도움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한편 이번 협약은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고 우체국공익재단이 후원하는 ‘희망을 나누는 손’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중장년 여성분들이 간병 일을 통한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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